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켓몬스터/비판 및 문제점 (문단 편집) == [[동물 학대]] 논란 == 작중 설정에서 "포켓몬 배틀"이 마치 하나의 문화이고 포켓몬 트레이너 간의 우정 교류나 포켓몬과 트레이너 간의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행위처럼 묘사하는데, 현실적으로 따지자면 이는 '''동물학대를 우정의 수단으로 미화한 것'''이라는 지적을 피할 수가 없다. 실제 세계에서는 21세기에 들어서 [[투견]] 같은 것들이 불법 행위로 지정되는데, [[포켓몬스터]]에서는 그런 제한이 없다. 오히려 이 포켓몬 배틀을 문화로 허용하는 것도 모자라, 야생 포켓몬들을 특정한 법률 규정 없이[* 물론 '자연보호구역'이 존재하는 만큼 포켓몬들의 생태계를 지키려는 묘사는 존재한다.], 심지어 10살 아이가 마음대로 자신의 포켓몬을 이용해 배틀을 하여 잡을 수 있게 한다.[* 다만 정식으로 등록된 트레이너 외에는 함부로 잡을 수 없다는 설정도 있는 듯하다. 보면 알겠지만 밀렵꾼등은 온갖 야비한 방법을 써서 잡는데, 공통점이 있다면 몬스터볼을 던져 잡지 않는다.] 포켓몬들은 배틀을 통해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진화하기도 하며, 트레이너들이 선을 정해서 포켓몬들이 심각하게 다치는 경우는 없으며 배틀이 끝난 뒤엔 자기 포켓몬들을 회복시키지만[* 물론 가끔씩 제대로 사고나는 포켓몬도 존재한다. 가령 [[진철]]과의 풀배틀에서 진 지우의 포켓몬들은 제대로 포켓몬 센터에서 신세를 져야 했다.], '포켓몬을 이용한 싸움'을 너무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것은 논란의 여지가 있다. 작중에서도 이러한 행위에 대한 비판적인 시선들이 여러 차례 나오기도 하는데, 가장 대표적인게 바로 포켓몬 극초창기에 나온 첫 극장판인 '''[[뮤츠의 역습]]'''의 [[뮤츠]]와 5세대 스토리의 핵심인물인 [[N(포켓몬스터)|N]]. 또한 애니에선 지우의 [[피카츄(한지우)|피카츄]]나 [[리자몽(한지우)|리자몽]] 등 "트레이너의 지시에 따라 배틀하지 않는 포켓몬"에 대한 에피소드도 많다. 심지어 트레이너를 버리는 포켓몬도 있다.[* 지우의 주리비얀, [[개굴닌자(한지우)|지우의 개굴닌자]] 등. 전자는 트레이너를 인정하지 않았고 후자는 개구마르 시절에 워낙 멋대로 돌아다녀 트레이너도 포기한 사례다.] [[포켓몬스터]]에서는 쓸모없다는 이유로 포켓몬을 때리고 버리는 것이 학대다. 포켓몬 밀렵처럼 너무 대놓고 하면 그것도 그것 나름대로 제지 대상이 된다. 과거의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의 초창기 각본가였던 [[슈도 타케시]]는 포켓몬을 다루고 싸운다는 점에 대해 처음부터 비판적으로 생각해서 포켓몬들이 인간에게 이용당하는걸 알게 되자 반역을 일으키고 이에 지우의 피카츄와 로켓단의 나옹이 인간과 포켓몬은 공존할 수 있다고 설파하고 마지막엔 이 모든 것이 꿈이였다는 매우 충격적인 결말을 구상해놓은 바가 있었다. 위의 이 점을 비판한다는 매체인 뮤츠의 역습 역시 각본가가 슈도 타케시다. 결국 팬들이 순수하게 즐기는 모습을 보고 완결에 대해 포기하긴 했지만 동물 학대에 대한 논란은 각본가도 의식하고 있던 셈. 다만 대부분의 포켓몬들은 포켓몬 승부를 좋아하고 즐긴다는 것이 공식 설정이다. 승부를 거부하는 포켓몬은 거의 없으며 있었다 쳐도 개인적으로 참여하지 못하는 사정이 있어서지 싫어서는 아니었다. 포켓몬 학대 문제를 게임 내에서 직접적으로 지적하는 블랙/화이트 역시 사간에 의해 몬스터볼이 포켓몬의 마음까지 묶어둘 수는 없다며 트레이너와 포켓몬 사이의 합의된 관계를 강조하고 포켓몬 트레이너를 비판하는 N 역시 트레이너와 포켓몬의 유대를 이해하며 마무리된다. 또한 포켓몬 세계에선 트레이너끼리 오해가 생겼을때 가장 빠른 해결책은 포켓몬 배틀이다. 그렇게 해서 이긴 쪽이 맞았다고 넘어가는 게 제일 빠르기 때문이며 실제로 악의 조직을 퇴치하는 방식 역시 포켓몬 배틀에서의 승리이다. 그리고 포켓몬 배틀은 설정상 강제로 시키는 것은 아니다. 애니메이션에선 싸우기 싫은 포켓몬이 배틀을 거부하는 경우도 여러 차례 나왔으며, 지우의 주리비얀처럼 배틀을 거부하는 것을 넘어 아예 마음에 들지 않는 트레이너를 버리고 떠나는 경우도 있었다. 이런 디테일까지는 게임에서 구현하기 난해해서 등장하지 않을 뿐, 포켓몬 배틀은 어디까지나 포켓몬의 의지로 이루어진다고 봐야 할 것이다. 시리즈가 추가되면서 포켓몬이 트레이너에게 잡혀서 트레이너의 지시를 들으며 배틀을 하는 것이 포켓몬에게 순기능이 있다는 것이 나오는데, 가령 지우의 개굴닌자가 개구마르이던 시절에 간호순이 더 강해지고 싶으면 트레이너와 함께 다니며 훈련해야 한다고 한 적이 있는데[* 물론 포켓몬들도 스스로 강해지기 위해 훈련하는 경우도 있다.] 지우와의 유대진화로 이 말은 사실이 되었다. 그 외에 생각해보면 야생 시절에는 포켓몬들도 자신의 고향 외에는 별로 벗어나보지 않으니 강자를 찾기 어렵지만 트레이너의 포켓몬이 되면 그만큼 강자를 만나기 쉬워져서 강해지기 쉬워지는것일지도 모른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식재료가 되는 포켓몬은 있지만 완철포, 절벼게, 육파리 등 신체에서 자연스럽게 떨어져나간 것을 먹는다는 설정이 있고, 양식을 하기 위해 강제 중성화를 한다던가 도축을 한다던가 하는 설정은 다행히 없는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